정수리 모발이식 부작용

정수리 모발이식 부작용

 

 

모발이식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 및 옆머리의 모낭을 채취해 정수리 등 탈모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이식 이후부터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않아 정상적으로 탈모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몇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정수리 모발이식 부작용

 

① 모낭염

 

세균감염으로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식 후 생착율이 저하될 수 있는데요. 면도, 의류, 모자로 인한 계속적인 물리적 자극 또는 땀이나 피부오일, 화장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 면역력 저하로 인한 생착율 저하

 

감염관리 및 이식 후 모발관리를 잘 하더라도 과도한 음주 및 과로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생착율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③ 붓기

 

잘 붓는 체질이나 이식한 양이 많을 경우, 얼굴 옆부분에 이식한 경우 붓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붓기가 오래가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휴식을 많이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모발의 생착률은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개인의 두피상태나 모발의 재생능력에 따라 모발의 생착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전에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두피를 관리하면 도움이 됩니다.

 

 

2. 정수리 모발이식

 

모발이식은 대부분 정수리와 M자탈모처럼 앞 헤어라인을 살리기 위해 시술합니다. 옆머리 및 뒷머리 모발의 모낭을 채취해 이식하는데요.

 

채취방법에 따라 절개법과 비절개법이 있습니다. 절개법은 두피의 일부분을 절개해 모낭을 채취하며, 비절개법은 모발의 모낭 하나하나를 직접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모발이식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중요한 것이 생착률입니다. 이식시 모낭의 손상 및 모낭 외 피부조직과의 잘못된 안착 등으로 생착률이 저하될 수도 있는데요.

 

모발이식을 하고자 한다면 여러 곳에서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고요. 시술경험이 많은 곳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