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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 및 결막염 치료 방법

 

 

눈 주위가 빨개지면서 상당히 가려웠던 적이 있습니다. 참다 못해 안과에 갔는데요.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먹는 약과 알레놀 안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약도 먹고 안약도 넣고 하니 증상이 호전됐습니다. 완치는 할 수 없고 증상이 있을 때마다 치료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환절기에 더 심해지는데요. 간략히 알아봤습니다.

 

 

1.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등 때문에 발생합니다. 성인과 아동 구분없이 눈의 충혈, 가려움, 이물감, 압박감, 타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요.

 

 

진물처럼 나오는 눈물과 눈곱 등 분비물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결막과 눈꺼풀이 부풀어 오르거나 각막내피에 손상을 주는데요.

 

 

눈의 염증 및 각막궤양 등과 같은 심각한 안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시력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 방법

 

결막염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항히스타민 성분의 안약 등으로 치료하는데요.

 

 

눈이 가렵다고 해서 비벼서는 안되며 냉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렌즈를 착용하는 분은 렌즈착용을 중단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여성은 화장품 등이 원인이 되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데요.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심할 때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증상이 보이면 병원을 찾아 빨리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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